광산구청 박병규 구청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른 아침부터 상인들과 만나며 활기찬 지역경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그는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점포를 방문하며 상인들과 따뜻한 인사를 나누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등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박 구청장은 "지역경제의 중심에는 상인들의 노력과 시민들의 관심이 있다"며, "이러한 만남이 지역 상권의 활력을 더하는 작은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또한, 공직자들이 앞장서 지역 상권을 이용하는 것이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중요한 역할임을 강조하며,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이른 아침 국밥집에서 진행된 만남에서는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한 아이디어가 활발히 논의되었으며, 상인들은 실질적인 정책 지원과 함께 시민들의 적극적인 이용을 독려하는 캠페인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나누었다.
박병규 구청장은 또한 **광산형 자치분권 모델**을 정립하여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토대를 다지는 데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시민이 주권자로 서는 민주주의가 민생이고 혁신이다"라며,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해 노력할 것을 강조했다.
박 구청장의 이러한 노력은 지역사회와 상인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광산구 경제 활성화의 중요한 원동력이 되고 있다. 앞으로도 이러한 만남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 지역경제가 더욱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된다.
호남 보도국 조경수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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