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산불, 주민 20여명 대피…헬기 6대 투입 진화 중


영동읍 임계리 벌채지서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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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3시8분께 충북 영동군 영동읍 임계리의 한 야산 벌채지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헬기 6대와 차량 34대, 인원 194명을 투입해 진화 중이다. 

인근 임계리 마을 주민 20여명은 군 공무원의 인솔하에 마을회관으로 대피한 상태다.
 
군 관계자는 "현재 마을로 산불이 번지지 않았으나 혹시라도 있을 인명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주민들을 대피시켰다"고 말했다.




충.남북 김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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