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역동하는 도시의 희망찬 미래를 향해
나주는 천년의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새로운 르네상스를 열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관광메카리즘 구축을 목표로 한 수문장 교대식과 지역 자원의 재발견은 나주의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축이 되고 있다.
수문장 교대식은 나주의 전통문화와 역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나주의 고유한 매력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중요한 행사다.
이와 같은 문화 행사들은 윤병태 나주시장의 리더십 아래 더욱 체계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나주시의 특색 있는 문화와 경제적 성장 가능성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초석으로 자리 잡고 있다.
한편, 도시재생사업을 이끄는 이명규 회장의 지도력은 지역 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며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정미소를 활용한 혁신적인 재생사업은 시민들 간의 연대감을 높이고, 주민 참여를 중심으로 지역의 경제와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나주시의회 의원들 또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최문환, 홍영섭, 최정기 의원 등은 지역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수렴하고 이를 바탕으로 스리큐션 행정을 통해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병해충 피해를 줄이기 위한 지원부터 시민 복지 증진을 위한 센터 운영까지, 이들의 헌신적인 노력은 나주시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이러한 노력들은 나주시의 관광 활성화를 통해 인구 유입 정책과 지역 경제의 기초를 더욱 단단히 다지는 데 기여하고 있다. 폐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창의적인 접근과 청년 지원 정책은 나주시가 미래 세대를 위한 터전을 만들어 가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나주 시민들의 협력과 열정이 더해진다면, 살 맛 나는 나주는 더 이상 꿈이 아닌 현실이 될 것이다. 나주는 과거의 역사와 현재의 도전 과제를 바탕으로 미래로 나아가는 힘을 가지고 있다.
"우리의 노력으로 희망찬 나주를 만들어갑시다. 나는 자랑스러운 나주 시민입니다"라는 목소리가 나주의 밝은 미래를 열어가는 에너지가 될 것이다.
호남 보도국 조경수 국장
naju3133@naver.com
발행인 : 김 금 준 / 편집인 : 김 금 준 / 주소 : 우 59695) 전라남도 나주시 쌍산2길 18(빛가람동)
발행일자 : 2019년 02월 19일 / 대표전화 : 061-333-0059 Fax : 061-336-6440 / E-mail : kkj502011@naver.com
KG뉴스코리아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